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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문화

190406 전주 원정

선을 넘는 여자 2019. 4. 11. 17:18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어지는 일정도 만만치 않다. 과연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어둠 속에서 희미한 불빛이 한 줄기 희망이듯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더라도 희망을 걸어 보는 수밖에 없다.

지난 라운드 무고사의 부상으로 이준석이 데뷔전을 치뤘고, 이번 라운드는 오랜만에 최범경이 교체로 출전했다. 후반전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11명의 선수 가운데 6명의 선수가 유스 출신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그들은 분명 간절함, 절실함, 자존심 같은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와 공유하고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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