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SIDE GIRLS
내일은 창원에 가야하니까 실은 오늘이 연휴의 마지막인 셈이다. 오빠가 저녁에 풋살을 하러 간다고 해서 내조의 여왕 컨셉으로 같이 가주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때려도 시간이 남아서 조금 일찍 문학에 가서 누워 있었다. 이게 휴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