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SIDE GIRLS
그저 나쁜 꿈이었으면 하는 나날들이 지나가고 있다. 제주에 다녀 왔다. 축구도 보고,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옷매무새 가다듬을 필요없어. 어차피 안보이니까. 라고 말해주는 친절한 그와 함께.